10월 30일 목장 모임


10월 30일  목장 모임

오늘은 참석한다는 문자가 오지 않았다. 그래도 늘 그렇듯 넉넉하게 준비를 했다. 오늘의 메뉴는 카레, 김치, 김치전, 그리고 진경이가 윙을 준비해 왔다. 김치전에는 오징어를 푸짐하게 넣어 바삭바삭하게 부쳤다. 울 아이들이 2장을 순식간에 먹어서 그만~~~~~이라고 소리를 쳤다. ㅋㅋㅋㅋㅋ진경이가 윙을 집에서 바로 해와서 따뜻하게 먹었다. 오랜만에 참석하는 것이 기특한데 윙까지 튀겨오다니... 감격스러웠다. 오늘도 동진이가 첫 번째로 왔다. 학교 일로 분주했던 한주라며 피곤하다고 한다. 그다음 윙을 갖고 온 진경이... 오랜만이어서 격하게 환영해 주었다. ㅋㅋㅋㅋ밥을 다 먹고 치우고 있는데 띵동~~소리...코로나로 인해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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