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저녁밥상


평범한 저녁밥상

비가 오더니 기온이 뚝~떨어졌다. 날씨가 추우니 몸이 움츠려진다. 따뜻한 국물이 땡긴다. 그래서 어제저녁에는 시원하고 칼칼한 오징어무 국을 만들어 먹었다. 무를 두툼하게 썰어 넣으면 잘 부서지지 않아서 오징어랑 먹기 딱 좋다. ㅎㅎㅎ무만 먹어도 맛있어서 무를 많이 넣어 달라고 하는 울 아들...무만 두 번 리필 요청에 다음에는 무를 더 많이 넣어야겠다. ㅋㅋ오징어는 쫄깃쫄깃. 고춧가루의 칼칼함이 오징어에 쏙~~~국물 위에 오징어를 얹어 먹으면 캬~~~~~소리가 절로 나온다.^^국민 반찬 어묵볶음.요거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ㅎㅎㅎ멸치볶음...우리 집에서 제일 인기 없는 반찬 ㅠㅠㅠ나는 맛있는데 아이들이 별로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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