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난소낭종, 복강경 두번째 수술후기 #1 진단, 병원투어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복강경 두번째 수술후기 #1 진단, 병원투어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왜냐하면.......나는 수술을 하고왔다 '-'.... 혹 하나 떼고 왔다.......후아 3박4일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하고 퇴원하고 집에 온지 이틀됐다 이제 좀 앉아서 블로그 쓸 수 있는 정도가 되어서 써본다 수술후기를 쓸까 말까 했는데 나도 수술전이나 후에 병원에 누워서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엄청 찾아보고 도움받았기에 나랑 비슷한 사람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써본당 나는 난소낭종 발견한지 2주만에 나름의 병원투어도 다니고 수술까지 끝내버렸다 멘붕의 5월이었네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쓰지만 진짜 2주동안 거의 매일 울었다 집에서도 울고 길에서도 울고 회사에서도 울고 난리도 아니었다 나는 4월에 코로나걸려서 한차례 크게 아픈 이후로 몸이 조금 나아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왼쪽 허리가 너무 아프기 시작하고, 허리가 며칠 꾸준히 아프더니 갑자기 옆구리랑 왼쪽 아랫배까지 아프기 시작 익숙한 느낌이었다....... 이렇게 아픈건 산부인과 문제다 싶어서 바로 방문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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