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일병 구하기…현대캐피탈까지 나선다


쏘나타 일병 구하기…현대캐피탈까지 나선다

‘YF쏘나타 일병 구하기’…현대캐피탈까지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YF쏘나타 판매 살리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간판모델 YF쏘나타의 판매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금융 계열사인 현대캐피탈이 36개월 할부 기준 1% 초저금리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같은 그룹 사인 기아차의 경쟁 모델 K5의 경우, 같은 조건에도 5.9% 금리가 적용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사실상 쏘나타의 가격인하나 다름 없는 셈이다. 이는 지난 6월부터 YF쏘나타가 K5에 중형차 시장 1위 자리를 넘겨주면서 믿었던 쏘나타가 현대차의 내수 점유율 하락의 주범(?) 역할을 했다는 내부 위기감에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 ko ko 하지만 한국 자동차 시장을 대표하는 차 쏘나타가 출시된지 정확히 1년만에 1% 할부 금리적용을 해야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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