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신용대출 3억원? 공무원이나 직장인에겐 불가능


도지사 신용대출 3억원? 공무원이나 직장인에겐 불가능

도지사 신용대출 3억원? 공무원이나 직장인에겐 불가능 사퇴한 김태호 총리 내정자가 도지사 시절 두 군데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6억원을 신용으로 대출받았다고 발언하면서 은행 창구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신용만으로도 3억원이나 대출이 가능한지를 묻는 것이다. 6개 대형 시중은행이 현재 창구 판매 중인 직종별 신용대출 상품 총 26개를 분석한 결과 일반 직장인은 그런 거액 대출이 불가능하다. 이론상으로는 신용도가 높은 직장인에게 연봉 정도의 마이너스 대출한도를 설정하는 사례도 있어 3억원을 넘게 받는 대기업의 전무나 삼성전자의 중견 이상 임원급은 가능하겠지만 현실성은 떨어진다. 그러나 공무원은 1억원 이상이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종합병원의 잘나가던 의사가 개업하는 경우엔 최대 4억원까지도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원문링크 : 도지사 신용대출 3억원? 공무원이나 직장인에겐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