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기말 윈도우 드레싱. 2022.09.30. 20:18


오늘은 분기말 윈도우 드레싱. 2022.09.30. 20:18

22년도 3분기가 오늘로써 끝난다. 강달러와 요동치는 환율, 그로 인한 각국의 채권 유동성 문제 등으로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숨어 있는 QT의 효과까지... 향후 10월 중순부터 시작될 미국내 다국적 기업의 실적과 가이던스가 암울한 가운데 기관들은 3분기말 실적을 어떤 식으로 마무리 할 것인가. 4분기를 회생의 기회로 볼 것인가, 아니면 버리고 미리 발을 뺄 것인가. 현재 대부분의 지수가 6월 전저점과 비슷하게 조금 더 떨어진 상태에서 RSI 값은 바닥을 기고, VIX 지수도 30 이상에서 일주일째 표류중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부분의 단기 투자자들은 여기서 더 떨어질 거라는 생각들은 안 하고 있다. 오히려 바닥을 다지는 듯 해서 은근히 안심들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은 분기말일 이기도 하면서 한국시간 21:30분부터 미국장 개시 초반까지 각종 중요 지표들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장 초반에는 이러한 지표들을 소화해야 하고, 장 막판에는 분기말 윈도우 드레싱까지 감안해야 ...


#경제대공황 #나스닥 #미국주식 #스태그플레이션

원문링크 : 오늘은 분기말 윈도우 드레싱. 2022.09.3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