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잡담) 우크라이나, 오데사, 해바라기.귀찮지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6 08:06:22


[일반] (잡담) 우크라이나, 오데사, 해바라기.귀찮지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6 08:06:22

더 이상 피를 흘려봤자 의미가 없다. 서방도 그들을 이용만 해먹고 버렷고, 강 건너 불구경이다. 그리고, 모든 국민이 러시아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원래는 같은 소련이었다. 결국 국제정세의 변화 속에서 시대에 따라 힘있는 주인이 계속 바뀌는 것이다. 힘이 없으면 그저 다른 권력을 섬겨야 한다. 오데사 = 우크라이나 서남부. 동부유럽의 대곡창 지대인 우크라이나 평원의 밀을 유럽 각지로 수출하는 항구가 붙어있다. 러시아는 그 전부터 종종 우크라이나에서 나오는 밀 수출을 유럽의 압박 수단으로 삼기도 햇다. 러시아의 가장 큰 항구엿고, '전함 포텐킨'의 배경이다. 흑해와 맞닿은 러시아의 가장 큰 휴양지이자 피서지였다. 소련 해체와 우크라이나 독립 후 우크라이나 땅이 된다. 해바라기 = 우크라이나의 국화. 꽃말은 "당신만을 바라볼게요" 수도 키예프에서 서남부 쪽에 위치한 오데사 평원에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밭은 아주 유명하다. 우크라이나에서 연간 수출되는 해바라기 기름은 500만t으로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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