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새로운 파동챠트 완성. 2022.03.19. 00:58


[점검] 새로운 파동챠트 완성. 2022.03.19. 00:58

FOMC의 결과는 상당히 매파적 이었다. 정말 정말 매파적이고, 연준이 그 동안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지난 1년간 매번 금리인상과 긴축일정을 앞당겼던 걸 감안하면, 이번에는 결과적으로 아마 다음 번 5월달 부터 당장 또 50bp의 빅스텝 인상 얘기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런데 시장은 그 동안 너무 긴 시간 동안 하방의 압박에 시달려 왔었다. 단기간의 깊은 하락, 즉 예를 들어 한 달만에 10~15%가 빠질 때와는 달리 100일 넘게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지수가 빠지다 보니,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도 지쳐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사실상 앞으로도 갈 길이 먼, 말 뿐인 "휴전 협정"으로 얻는 종전에 대한 '희망'과, 굉장히 매파적인 연준의 입장임에도 "앞으로 얼만큰 어떤 식으로 금리인상과 긴축을 할지 알려는 줬다." 라는 '불확실성의 해소'를 가뭄의 단비처럼 받아들이고서는 시장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물론 국채를 보면 움직임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직 3개월물 금리만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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