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 째. 3월 중후반에 일어난 반등과 거래량에 대한 시각차이. 상승론자들의 입장 : 3월에 약 2주 반에 걸친 강한 반등이 이어졌는데 이 반등세는 십 몇 년만의 가장 강한 반등세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들어오는 거래량, 매수세가 적었지만 후반에는 유의미한 정도의 거래량이 추가되었으므로, 이것은 단순히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심리변화'라는 주장. 또한, 기술적으로도 S&P 등의 챠트를 보면 한 때 200일선까지 돌파했었고, 비록 마지막에 다시 아래로 내려오긴 했지만 아직도 50일 선 위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다시 예전의 바닥으로 내려가기는 힘들고 여기에서 횡보를 하며 서서히 금리인상과 QT, 그리고 전쟁의 여파를 소화하면서 꾸역꾸역 상승하게 될거라는 주장. 하락론자들의 입장 : 반등이 기록적인 랠리를 보여준 것은 분명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그리 많지 않은 굉장한 랠리였다. 그런데 이런 랠리로 착각되는 강한 반등이 과거 언제 잇엇나 살펴보니 그것은 바로 닷컴 버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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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분석] 같은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들. 2022.04.03.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