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거래대금 20조원. 누적 다운로드 185만건. 일평균 이용자수 22만명.’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 ‘카카오스탁’이 서비스 개시 3년여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카카오스탁은 주식 시세, 뉴스 등 종목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하는 것은 물론, 증권사 계좌를 연동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앱이다. 카카오라는 친숙한 브랜드와 사용자 경험(UX)을 바탕으로 여러 증권사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증권사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와 동일한 수수료로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투자자들의 주식 계좌를 공개해 실제 수익률과 포트폴리오를 들여다 볼 수 있고, ‘카카오스탁 맵’을 통해 투자자문사들의 수익률과 포트폴리오를 골라 저렴한 수수료에 자산 관리를 일임할 수..
원문링크 : 카카오스탁, 모바일 주식 플랫폼 1위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