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이익 소프트뱅크 '나스닥 고래'로는 재미 못 봐


사상 최대 이익 소프트뱅크 '나스닥 고래'로는 재미 못 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지난해 미국 정보기술(IT)주 투자를 늘리면서 대규모 파생상품 거래까지 해 '나스닥 고래'로도 불린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미 IT 주식 투자에서 손실을 보고 일부 발을 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페이스북이나 아마존 등 미국 IT주에 주로 투자한 소프트뱅크 그룹의 투자사인 'SB 노스스타'는 올해 3월에 끝난 2020년 회계연도에 파생거래로 56억달러(약 6조3천200억원) 상당의 손실을 봤다. 이와 관련해 손정의(孫正義·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회장은 최근 실적 발표후 가진 콘퍼런스콜에서 SB 노스스타의 규모를 축소하고 대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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