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아내, 작년 말 친정에 ‘외제차’ 선물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아내, 작년 말 친정에 ‘외제차’ 선물

오스템임플란트 자금 2215억원을 횡령한 직원의 아내가 지난달 친정에 외제차를 선물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45)의 아내 박모씨(45)는 지난해 12월 전북에 있는 친정에 볼보 차량 1대를 끌고 와 가족들에게 선물했다. 그해 8월부터는 같은 지역에 위치한 자신의 땅에 가족들이 살 단독주택을 짓기 시작했고 현재는 완공된 상태다. 인근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집이 지어지기 전 해당 토지는 밭도, 건물도 없는 공터였다”고 말했다. 지난 4일 박씨의 친정집을 방문해 집과 차량 등을 수색한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씨가 빼돌린 회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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