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가면 꼭 가봐야하는 곳은 씨메르라고 생각해요 씨메르는 소규모 워터파크+찜질방이고 호텔 수영장은 실내/실외수영장이에요 둘 다 각각 매력이 있지만 씨메르가 규모가 더 크고 놀거리가 많았어요 특히 찜질방 투어는 처음 해봐서 아주 재밌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는가면 씨메르보단 그냥 수영장이 좋을거 같아요! *꿀팁* 씨메르는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2일차에 체크아웃 후에 씨메르에 갔어요 씨메르는 호텔 본관과 떨어져 건물이 따로 있어요 들어가 무인 키오스크에서 발권을 먼저 했어요 적혀있는 번호의 신발장과 락카를 사용합니다 씨메르 이용시간은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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