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점심시간 복날이라 삼계탕집에~~~


비내리는 점심시간 복날이라 삼계탕집에~~~

요즘따라 날씨가 변동이 참 심해서 우산을 들고 다니면 갑자기 비가멈추고 엄청더웠다가 다시또 비가내리고 ~~ 코로나는 늘어나서 모임도 하지못해 회식도 못하고 답답합마음에 회사에 출근을 합니다. 복날이 라고 회사에서 삼계탕쿠폰을 주셨는데 막상가보니 오픈한지 얼마안된 맛집인것 같았습니다. 복날이라 대기를 많이 할줄알았는데 무사히 통과 아마도 코로나때문인듯 ~그래도 천만다행 기다리는건 정말 싫거든요 분위기 가 생갹보다 아주좋은듯 회사쿠폰이라 기대도 안하고 갔느데 반찬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나오는것 같네요 특히 마늘 짱아치가 내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추가를 많이 해서 좀 미안하긴 했느데 한그릇을 뚝딱 다비웠어요~~ 반찬가지수는 별로 안되는것 처럼 보이죠~ 겉절이 와 깍뚜기 샐러드 마늘짱아치등 제입맛에는 딱이었네요. 이렇게 말하고 나니 제가 꼭 홍보를 하는듯 한데 저도 나름대로 입맛이 고급인지라 한번가서 맛이 없으면 잘안가는데 이곳은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깔끔해서 한번더 친구들과도 한번더 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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