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로 송강호 영화 투자한다…‘제2 기생충’ 흥행 기대”


“STO로 송강호 영화 투자한다…‘제2 기생충’ 흥행 기대”

[STO 인터뷰]강신범 바른손 대표 STO 기반 영화자금 모금, 세계최초 시도 이르면 8월 영화 ‘거미집’ STO 투자 모금 일반인 소액 투자하고 배당 받을 수 있어 영화투자 대안, 영화 즐기는 새로움 기대 “이르면 올해 8월에 토큰증권발행(STO)을 통한 영화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것입니다. 배우 송강호가 출연하는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 소액 투자를 할 수 있는 STO 첫 프로젝트입니다.” 강 대표가 추진하는 STO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실물 기반 토큰형 증권을 발행하는 것으로 ‘소액 쪼개기 투자’와 비슷하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이르면 내년부터 STO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영화투자 채널의 다변화다. 강 대표는 “그동안 한국의 주요 영화가 특정 대자본에 의존해 만들어지다 보니 다양성·독창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STO가 활성화되면 대자본에 의존하지 않고도, 역량 있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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