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커머스에도 침투한 NFT, 스마트한 소비자 잡는다


백화점·이커머스에도 침투한 NFT, 스마트한 소비자 잡는다

스타벅스 ‘사이렌 컬렉션’, 18분만에 2000개 완판 롯데·신세계, 자체 캐릭터 IP 활용 NFT로 대중화 고유성·희소성으로 멤버십 강화…IP 확대가 과제 롯데홈쇼핑은 자체 캐릭터 '벨리곰' IP를 활용한 NFT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사진 = 롯데홈쇼핑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유통업계에 본격적으로 파고들었다. K팝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다양하게 활용된 NFT가 유통업계에서 캐릭터와 접목돼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유통업계에서 NFT를 활용하던 수단은 주로 일회성 광고였다. 그러나 최근엔 충성고객을 유치하고 재구매율을 높이는 등 브랜드 내 커뮤니티 구축에 활용되는 추세다. 특히 위변조가 불가능해 고유성·희소성을 가진 특성 때문에 멤버십과 연계돼 활용되고 있다. NFT가 꾸준히 사용되는 대표적인 업계는 엔터테인먼트 분야다.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는 르세라핌에 이어 세븐틴 관련 NFT를 제공해 글로벌 팬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인 걸그룹 트리플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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