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당신과나의식탁, 론트로스터스클럽

친구들과 오랜만에 부평에서 만났다 요새 코로나라 맨날 집에만 있어서 진짜 오랜만의 외출 당신과 나의 식탁 약속 시간은 5시 반이었는데 역시나 젤먼저 도착~ 10분정도 다덜 늦을줄 알았다구 저녁 먹으러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맨날 웨이팅 있어서 못가본 당신과 나의 식탁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은 별루 없었다 밤에는 다른 컨셉인가 보다 예쁜 그릇 오늘의 샐러드, 바질페스토, 치킨스파이시로제파스타 조명이 노래서 사진이 이런건데 동생이 오줌 필터냐고 놀림 ㅠ 먹느라 사진은 요게 끝 진짜 맛있었다 ㅠㅠ 론트로스터스커피 배 채우고 카페로 고고 지도 상으론 맞는데.. 카페 아닌 줄 알고 지나칠뻔 들어오자 마자 커피향 존좋 발로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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