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1일 금요일 4400일 기념 치킨파티 일상


04월 01일 금요일 4400일 기념 치킨파티 일상

11주년 동안의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함과 즐거움, 그리고 소중함을 알게해준 잊지못할 기억들이 많은 지난 날들을 추억할 4400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2022년 03월 16일은 우리가 만난지 12주년이 되는 날이였다. 4400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기념일 이기도 해서 나가서 밥을 먹을까 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나가기가 꺼려진 나머지... 우리는 이렇게 4400일 이면서 치팅데이기도 하여 평소처럼 치킨을 주문하였다. ️ 사실 4399일이였던 어제까지의 나는 내일이 벌써 우리가 만난지 4400일이 되는 날이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오늘이 되니 생각한거라곤 오늘이 만우절이구나~ 라는 생각과 시간은 평소처럼 째깍째깍 잘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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