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주 짧은 먹부림 일상 (feat. 코우텐동, 스타벅스)

안녕하세요. 힛끗입니다~ 날씨가 정말 맑은 날, 이런 하늘을 본지가 언제인지...c 구름 한점 없던 하늘에 구름이 뭉게뭉게 예쁘게 생겨서 오랜만에 찍어보았어요. 스타벅스에 가기 전에 점심메뉴로 코우텐동이라는 텐동맛집에 텐동을 먹으러 갔었어요. 직원분이 안내해주신 2인 테이블에 앉아 우리는 메뉴를 보고 주문을 했어요. 남자친구는 튀김텐동이였고, 저는 돈까스에 눈길이 가서 돈까스텐동을 고른 뒤, 비빔소바를 추가로 주문하규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샐러드가 먼저 나오는데 샐러드파로써 샐러드를 무척 좋아하는데 양이 많이 적어서 아쉬울 찰나에 주문한 텐동들과 미소된장국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비빔소바가 나왔습니다. 남자친구가 텐동맛집에 왔는데 튀김을 먹었어야지 돈까스가 뭐야~~ 이러면서 같이 나눠먹기로 하고, 하나 둘씩 나눠서 맛있게 즐겼어요. 그리고 배가 부를때 쯤에 비빔소바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배만 조금 덜 불렀으면 다 먹었을텐데 남겼다는게 아쉬운... 그런데 저는 그냥저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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