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첫 등원의 느낌


어린이집 첫 등원의 느낌

두 돌 지나고서 어린이집을 보내고 싶었는데 3월 입학 아니면 자리가 나기 힘들다는 얘기를 듣고 ㅠㅠ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3월에 입학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근처 어린이집 세 군데에 대기를 걸어놨었다~ 그중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가장 먼저 입학 전화가 왔고 나머지 어린이집도 입학 전화가 왔는데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어서 다 거절하고 새 어린이집 대기를 넣었다가 이사가 취소 돼서 다시 부랴부랴 집 근처 어린이집 세곳을 다시 신청함 ㅠㅠ 가장 먼 어린이집에서 입소 연락이 와서 서류 작성해서 보냈는데 두번째 가까운 어린이집에서 연락와서 다시 서류작성해서 보내고 결국 집에서 가장 가까운 어린이집까지 연락이 와서 결국 젤 가까운 곳으로 꼬~ 다른곳은 다 구립 어린이집인데 여기만 서울형 어린이집.... 그래서 그런가 좀 다른 느낌이 있음 ㅠㅠ 진짜 가까운거 빼면 막 마음에 들진 않음.. 누가봐도 나는 까탈스러운 맘은 아닌데 여기는 그냥 첨부터 좀 그랬당.. 뭐 지내다 보면 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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