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로그의 모닝 루틴 21일차

<고립의 시대 > 2장 죽음에 이르는 병, 외로움 우리 몸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음식, 경제적인 안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외로움은 우리 몸에 많은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하레디 공동체는 적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종교와 관련된 공동체에서 함께 기도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공부하고, 일을 하며 보내면서 돌보는 삶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고 해요. 우리가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공동체 모임에서의 활동이 많이 제약이 되어 예전처럼 할 수 없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비대면 상황 속에서 또 다른 지혜로운 방법으로 친밀감을 이어간다면 우리는 더욱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거에요 지금처럼 새벽 기상을 하고 함께 응원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 공동체 틀 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재능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 모습들 속에 외로움은 느낄 시간도 없이 더욱더 몸이 건강해 지고 새 힘이 솟아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연결되어있는 각자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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