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09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 이스트빌리지 뉴욕: 취약하고 극단적인 (~2.24) 오늘 소개해드릴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 중인 이스트빌리지 뉴욕: 취약하고 극단적인 전 입니다. 전시는 2019년 2월 24일까지 - 평일에 갔음에도 관람객들이 많았던 전시였어요. 전시는 2층과 3층에서 진행되었는데, 2층에 사람들이 많아서 3층부터 관람하고 내려왔어요. (포스팅은 전시 순서대로 2층부터 3층 순으로 적었습니다.) 2층엔 사람들이 많았는데, 3층은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why ??? 이번 전시 소개의 글 - 26명의 작가의 작품 75점을 선보이는 전시. 전시는 좋았습니다. 심지어 이 전시는 무료였어요. 키스 해링, 장 미셀 바스키아의 작품도 있었어요. 근데 그 중에 한국어 이름이 있더라구요. 최동열. 1980년대에 뉴욕 이스트빌리지에서 활동했던 유명한 우리나라 화가인가보다 싶어서 집에 와서 찾아보았습니다. 구글에서 검색 설정을 영어로 바꾼 후 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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