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카페 스트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그리고, 센터 내에 위치한 카페 스트롤 입니다. 미술주간 행사에 참여하면서 골목골목 알게된 혜화 -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도 구경하고, 구석구석 숨은 맛집과 카페 등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이 생긴 동네에요.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 안내센터는 혜화문 바로 앞 언덕길로 올라오면 바로에요. 여기가 원래 서울 시장이 살던 공관이라고 해요. 건물은 1940년대 지어진 목조건물인데, 지금은 전시장으로 바뀌었고 한쪽은 스트롤이라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1981년부터 2013년까지 공관으로 사용됐다고 하네요. 전시안내센터 입구 -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QR코드 전송하고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두 번 갔던걸 합쳐서 올리는거라 날씨가 살짝 다름 ^^;;) 입구에 들어오면 계단이 있는데, 으리으리한 저택으로 향하는? 그런 느낌을 주는 계단이었어요 ㅋ 계단으로 올라오면 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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