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용후기 게스가방횡재~

우와~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좋은 일이 두개나 있네요^^ 제가 얼마전에 당근거래를 해본적이 있었어요~ 아파트리모델링 공사할때 철거하면서 맞춤 책장이 너무 깨끗해서 당근에 올려보았더니 하루만에 다섯개가 다 팔렸거든요^^ 그때 너무 신기했더랬어요~ 크기도 적당하고 깨끗해서ᆢ 제가 잘 닦아서 1개 25,000원에 올렸더니요~ 한꺼번에 다 사신다는 분이 계셔서 거래했거든요 그리고부터 저도 가끔 당근에 들어가서 아이쇼핑만 했더랬어요^^ 두둥~~~ 제가 당근에서 사온 첫거래는? 미국에서 선물로 사온 게스가방이래요~~~ 택도 그대로인채, 복숭아털같은 복실이도 달려있고~ 내가 좋아하는 가방 스타일이었어요 저는 조금 크고 토드백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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