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 3박 4일 여행 - 2일차

2022년 8월 13일 그렇게 찜질방에서 씻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알람 맞추지도 않고 둘이 기절하듯잤다. 시설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은데 밤에 가니까 전부 다 불 꺼져 있어서 뭘 사 먹을 수도 없고 딱히 할만한 것도 없다 그냥 딱 잠만 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뭐 먹을지 찾으면서 떠들다가 숙소 가는 방향에 생선찜 가게가 있어서 '이모네 생선찜'에서 생선찜 먹기로 결정 유명한 곳 같아서 줄 없으면 좋겠다 하면서 갔는데 대기 자체가 없더라 왜냐하면 예약을 안 했기 때문에 ᄏᄏᄏᄏᄏ 알고 보니 여기는 예약이 필수라고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네생선찜 강원도 강릉시 가작로 8 이모네 생선찜 갈 사람은 꼭 예약하고 가야 한다!!!!!!!!!! 그런 걸 알아볼 리 없던 우리는 너무 배고파서 더 찾을 생각조차 없었기 때문에 걸어서 5분 거리에 물회집하나있길래 곧장 거기로 갔다. 참바다물회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232번길 13-8 1층 참바다물회 도착하자마자 물회+회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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