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고민 (5인이상 모임 금지) 헬스장 학원 카페 등 완화 검토 일반관리시설 집합금지시설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일반관리시설이면서 집합금지가 내려진 헬스장, 학원 등에 대해선 영업을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카페 등에 대해서도 식당과 마찬가지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을 허용하는 등 방역 조처가 완화될 전망입니다.전문가 등의 의견을 종합해 현재 거리 두기 조정 방안을 막바지 조율 중이며 1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논의를 거쳐 최종 발표될 예정입니다.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개학 직전인 2월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유행 규모 최소화를 목표로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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