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캐스퍼 온라인 사전계약 판매 하지마라' 귀족노조는 왜 존재하는가?

현대차가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처음 위탁 생산한 캐스퍼는 온라인 사전계약 첫날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가장 많은 계약 대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14일 사전계약 첫날 1만8940대가 계약됐다. GGM의 연내 생산 계획인 1만2000대를 훨씬 넘어선 것. 홈페이지가 멈출 정도로 신청이 몰렸습니다. 이에 현대차 노조는 캐스퍼 온라인 판매를 반대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노조 판매위원회는 지난달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캐스퍼 온라인 판매 저지를 결의했습니다. 왜? 캐스퍼가 성공함에 따라 온라인 판매 차종이 확대되면 밥그릇을 뺏기는 것 아니냐는 게 반대 이유. 현대차는 캐스퍼 외 온라인 판매 계획은 현재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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