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전 회장 일가 지분 매도 블록딜 뜻, 시간외 대량매매 이후 두산 주가 전망?

박용만 전 회장 일가 지분 매도 블록딜 뜻, 시간외 대량매매 이후 두산 주가 전망? 작년 두산그룹을 떠난 박용만 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일가가 보유 중인 두산 지분도 전량 매도할 계획입니다. 박용만 전 회장과 그의 아들인 박서원 전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는 보유중인 두산 보유 지분 129만6163주의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위한 수요 예측에 나선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당 매도가는 오늘 종가인 11만7000원에 8.1∼12%의 할인율이 적용된 10만3000∼10만7500원선. 블록딜에 성공하면 14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확보하게 됩니다. 블록딜은 오늘 장 개시전에 이루어집니다. 임직원직을 모두 내려놓은 두산일가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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