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수당 시범사업 60% 최저임금 계산기, 계산방법 (6월 17일 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


상병수당 시범사업 60% 최저임금 계산기, 계산방법 (6월 17일 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

정부가 다음달부터 최저임금의 60%를 지급하는 상병수당이 시작됩니다. 이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서울 종로, 경기 부천 등 6개 지역에서 시작합니다. 오늘 중대본 회의를 통해 감염 예방과 적시 치료 등을 위해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다음달 초(7월4일~1년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구 등 6개 시범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 대상자에게 근로활동이 어려운 기간 동안 최저임금의 60%를 지급하는 안을 발표했는데요. 시범 지역은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전남 순천, 경북 포항, 경남 창원입니다. 시범사업 1단계에서는 질병의 보장 범위, 2단계에서는 보장수준및 방법에 따른 정책 효과를 분석하고, 3단계에서는 본 사업의모형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제도의 추진체계를 점검할 계획에 있습니다. 상병수당이라는 사업을 도입한 이유에 대해서는 감염병 유행을 겪으면서 사회적 여건이 중요한데 작년을 기준으로 보면 근로자 중 약 46%만이 유급병가 휴가를 쓴 점을 이유로 들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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