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외 부산, 대구광역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인천 연수·남동·서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세종시 제외 부산, 대구광역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인천 연수·남동·서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지방 조정대상지역이 전면 해제됐습니다. 정부는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정부가 세종을 제외한 지방 광역시·도 모두 조정대상지역을 전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동두천·양주·파주·평택·안성 등 경기도 외곽 지역에 대해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합니다. 인천·세종 지역은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하고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투기지역 해제 : 세종 투기과열지구 해제 : 인천 연수, 남동, 서구, 세종 조정대상지역 해제 : 경기, 부산 외 경기 외곽 5곳을 포함한 부산·대구 등 광역시도 41곳이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됩니다. 지방에선 유일하게 조정대상지역으로 남게되는 세종시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됩니다. 민간위원들은 최근 주택 가격 하락폭이 확대되고, 금리 상승 등 하향 안정 요인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힘. 지방의 경우 하락폭 확대, 미분양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선제적인 규제지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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