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하나 짤을 봤어요. 30년전 종이 주식 시절 삼성전자를 5만원대에 1,300주 매수 잊고 지내다가 코로나때 주식시장이 난리 났다길래 열어봄 -> 매수가보다 주가가 낮에서 경제TV 상담전화 -> 진행자 웃음 터짐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느낌. 실제로는 삼성전자는 30년간 주가가 상승해오면서 액면분할을 했고 매수한 분의 재산은 크게 늘어났을 것입니다. 6만원에 1300주면 6500만원인데 액면분할을 감안하면 약 50배가 상승. 32억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배당금을 언제부터 지급했는지는 살펴봐야겠지만 배당금도 지급했을테니 벌어들인 돈은 더 많겠죠.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답고 그때살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분들이 20년 코로나 사태때를 보고 지금의 하락은 기회라 여기면서 매수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학습이 된것이죠. 그에 반해 빚을 내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다소 늘어났고 지금은 청산되어 다시 안정되는 수순에 있습니다. 20~21년에 주식을 시작한 분들은 주식시장은 ...
원문링크 : 주식 복리와 장기투자에 대한 짧은 생각 (IVV, QQQ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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