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사업종료 폐업 해고 이유 오너리스크 (ft.블라인드 앱)


푸르밀 사업종료 폐업 해고 이유 오너리스크 (ft.블라인드 앱)

유제품 전문 기업 푸르밀이 매각 등 다른 대안 대신 사업 종료를 선택하며 푸르밀은 사내 이메일을 통해 400여명에 달하는 전직원에게 사업 종료와 정리해고를 통지했습니다. 푸르밀은 코로나로 4년 이상 매출 감소와 적자가 누적돼 내부 자구 노력으로 회사 자산의 담보 제공 등 특단의 대책을 찾아 봤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돼 부득이하게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고. 사업 종료 및 정리 해고일은 11월30일입니다. 푸르밀 푸르밀은 1978년 롯데우유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동생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2007년 롯데우유를 롯데그룹에서 분사하면서 푸르밀로 사명을 바꿨고 대표 제품으로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가나초코 우유유가 있습니다. 이후 전문경영인이 있었으나 물러나고 둘째아들이 2018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실적이 악화됐습니다. 첫 해 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2019년 88억원, 2020년 113억원, 2021년 123억원을 냈습니다. 사업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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