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액을 두배로 돌려받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규참여자 7000명이 11월부터 저축을 시작합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이 매월 10~15만원을 최대 3년간 저축하면 시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을 서울시는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통장은 근로 청년 대상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월 15만원씩 3년간 꾸준히 저축한 청년은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시 지원금 540만원을 더한 108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자 선정 올해 청년통장 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700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습니다. 자립의지가 있는 근로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해 신청 기준을 낮췄고 경쟁률은 5.8:1이었습니다. 지난 여름 신청을 받고 소득 재산 조사 및 심사 등을 거쳐 며칠전인 14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했습니다. 선정 대상자들은 24일부터 11월4일까지 비대면 약정체결 및 적립 통장개설을 진행하며, 내달 7일부터 30일 사이에 저축을...
원문링크 :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두배 청년통장 저축 신청방법, 선정결과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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