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항으로 몰리는 이유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뜻, 택배대란) 화물차 유가보조금


화물연대 총파업 항으로 몰리는 이유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뜻, 택배대란) 화물차 유가보조금

잠시 후 자정부터 화물연대는 파업에 들어갑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주유소 기름을 바닥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소리도 나오는데요. 화물차들의 기름을 모두 다 채워 주유소 기름을 바닥내자는 것. 이런 도넘은 행동은 어디까지 이어갈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화물연대 소속 유조차는 전국의 70%, 서울의 90% 수준이며 조합원은 약 2만5000명으로 알려져있어 파업이 길어지면 물류 대란이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항으로 몰리는 이유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쌓여져 있죠. 모든 물류의 중심은 바다에서 이루어지며 하역을 위해서는 항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화물연대는 부산 신항삼거리, 울산 신항, 군산항, 충남 당진 현대제철 정문, 포항 글로비스 사거리 등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이 근처에서 화물차를 도열하며 노숙 투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도 본부에서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는것. 실제 내륙에서 일하는 차들이 위 언급한 거점 항으로 많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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