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부자순위 1위 블룸버그지수 LVMH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가방 사지말고 주식사자)

올해 1월 19일 기준 세계 부자 1위 일론 머스크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1월초 테슬라 주가는 거의 1,000달러에 육박했습니다. (분할 전) 엄청난 주가 상승으로 세계 부자 순위도 지각변동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이 다시 추월한 상황입니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르노는 순 자산 기준으로 1,708억 달러, 우리 돈 222조 원의 자산을 보유해 1,640억 달러, 우리돈 213조 원의 머스크를 2위로 내려앉게 했습니다. 아르노는 2012년 이 지수가 개발된 이후 1위에 오른 다섯 번째 인물로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머스크 등이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지금 이토록 아르노 회장에게 집중되는 이유는 세계최고 부자 순위 1위는 늘 미국이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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