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인상 기조에 따라 크게 하락한 집값은 향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다만 눈여겨 지켜봐야할 통계 수치들은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중요한 주택구입 부담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구입 부담지수란? 가계의 주택 매입 부담 정도와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매분기마다 지역별·주택규모별로 공표하고 있으며 지수 산출에는 주택구입 부담을 결정하는 주요인인 주택가격, 소득수준, 대출금리가 고려되며 이 지수가 높을수록 주택구입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중위소득 가구가 표준 대출로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할 때 대출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 100이면 소득의 25%를 원리금 상환에 쓴다는 의미의 지수입니다. '주택구입 부담지수 = 대출상환 가능 소득 / 중간 가구 소득 월 X 100' 으로 계산이 가능하며 지표의 구성요소는 소득, 금리, 집값입니다. 주택구입 부담지수 보는방법 주택금융통계시스템 접속 주택금융통계시스템 HOUSTAT (HOUSING FI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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