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공모 철회한 이유 수요예측 결과 (ft.컬리) 지어소프트 갭하락


오아시스 공모 철회한 이유 수요예측 결과 (ft.컬리) 지어소프트 갭하락

공모주 시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옥석가리기는 계속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컬리, 오아시스 모두 사업성에 대해 의문이 가는 부분인데요. 시장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듯 보여집니다. 이커머스 1호 상장이라는 타이틀을 노리며 상장준비를 했던 오아시스가 공모 철회를 했습니다. 컬리가 지난달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 일정을 연기했고 오아시스까지 상장 철회를 결정했습니다. 이 사실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되어 있습니다. 철회신고서 제출 사유는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해서 입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투자자에게 주식을 배정하지 않은 상태이며 일반청약을 시작하지도 않았기에 투자자 보호상 문제가 없는 상황임을 알렸습니다. 오아시스는 지난 7~8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지만 참패했습니다. 회사는 희망 공모가 3만500~3만9500원 중 희망공모가 30,500원을 제시했지만 기관 투자자들은 2만원 이하에 가격제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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