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수원삼성 2라운드 김보경 매치 직관 경기력에 대한 생각


전북현대 수원삼성 2라운드 김보경 매치 직관 경기력에 대한 생각

오늘 포스팅은 경제 포스팅이 아닌 내 취미생활. k리그 직관 후기에 대한 글. 저는 k리그 전북현대 팬입니다. 워낙 축구를 못할때부터 팬이기도 했고 이동국이 있었을 호황 시기에도 그리고 지금도 그렇구요. 그런데 작년시즌부터 점점 밑천이 드러나는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전북현대는 이번 월드컵에 5명이나 배출했습니다. 백승호, 송민규, 송범근, 조규성, 김진수 그런데 경기력은 왜 그럴까요? 개막전 라이벌 울산 원정에서 패하고 오늘 수원삼성 경기도 비긴 결과. 사실 수원과 비겼다는 것은 라이벌전에서 진것이며 수원과 전북 구단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더불어 올해 개막 연속 2경기에서 패, 무를 하면서 그간 챔피언 위치 지위를 잃은 듯한 모습 과거에는 지고 있더라도 뒤집을 것 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이제는 기대가 안됩니다. 정말 팬으로써 안타까움... 막히지도 않는 길인데 많이 막혔어요. 관중은 약 2만명이 들어섰는데 코로나 이후 근래에 들어 가장 많은...



원문링크 : 전북현대 수원삼성 2라운드 김보경 매치 직관 경기력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