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제 사장 mbc 도쿄올림픽 개막식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논란 사과문 전문


박성제 사장 mbc 도쿄올림픽 개막식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논란 사과문 전문

MBC가 도쿄 올림픽을 중계방송하면서 적절하지 못한 화면과 자막을 사용한 데 대해서 MBC 박성제 사장이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면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습니다. MBC는 주한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대사관에는 사과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박성제 사장은 MBC가 우정과 연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올림픽 개회식 중계 도중 국가 소개에 대단히 부적절한 화면과 자막이 방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축구 중계에서 상대국 선수를 존중하지 않은 경솔한 자막이 전파를 탔다고 말했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해당 국가 국민들과 실망하신 시청자 여러분께 MBC 콘텐츠의 최고 책임자로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박 사장은 1차 경위 파악 결과, 몇몇 제작진 징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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