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정비창 위치 부지 마지막 마천루 금싸라기땅 (용적률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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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정비창 위치 부지 마지막 마천루 금싸라기땅 오세훈 시장은 2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계획을 발표했다. 용산정비창 부지는 서울 한복판에 자리잡은 금싸라기 땅으로 면적은 여의도공원의 2배, 서울광장의 40배에 달한다. 시내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개발 중심 거점이나 지난 2013년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무산된 이후 10년째 방치됐다. 전 정부가 2020년 8.4대책에서 공공주택 1만호 공급계획을 세웠지만 지구 지정에 실패했다. 구체적인 사업지 위치와 규모는 용산정비창 부지와 선로부지, 용산 변전소 및 용산역 후면 부지를 포함해 총 49만3000이다. 부지 72%를 코레일, 23%는 국토부, 5%는 한전이 소유 중이다. 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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