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전망, 빚내서 투자하는 개미투자자


삼성전자 주가 전망, 빚내서 투자하는 개미투자자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행렬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가 급락하는데도 신용거래(증권사로부터 대출 받아 투자하는 것)는 오히려 늘었고,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에만 약 1조원에 가까운 대출금이 투자됐는데요. 지금을 바닥으로 보고 빚까지 내서 '풀매수'한 셈인데, 주가 하락이 이어질 경우 손실이 더 커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인 투자자의 신용거래 융자잔고는 10조1345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10조5436억원까지 불어났던 융자잔고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주가 하락으로 지난 4일 9조9411억원까지 줄었으나 최근 다시 증가 추세입니다. 신용거래란 투자자가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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