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와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


전라도와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

전라도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아보입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여순광' 지역이 급격히 반등을 보이고 있고 전북에서는 전주 덕진구와 군산, 정읍 등지에서 집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집계에 따르면 전남 아파트 매매지수는 올해들어 0.18% 올랐고, 전북은 0.27% 상승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전주 덕진구(1.44%), 군산(0.54%)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미분양 아파트들이 줄었고 기존의 주택과 신규 분양 아파트까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신규 분양이 드물다 보니 기존의 아파트와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많이 붙고 있는데요. 전주 덕진구의 에코시티와 군산시의 디오션시티 등이 대표적입니다. 에코시티는 전주는 물론 덕진구의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꼴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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