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항공, 공연, 여객운송업 소득공제 5배 확대


음식, 항공, 공연, 여객운송업 소득공제 5배 확대

오는 6월까지 음식·숙박·관광·공연·여객운송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업종에 쓰는 체크·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이 기존의 5배 이상 수준으로 확대됩니다.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소상공인에게 올해 하반기 사야 할 재화나 용역을 상반기에 앞당겨 사면 구매액의 1%를 소득·법인세액에서 공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비품이나 소모품, 업무추진비, 항공권 구입물량 등 최대한 선결제·선구매하고 건설투자를 앞당겨 3조3천억원 이상의 수요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런 내용으로 17조7천억원 규모의 '선결제·선구매를 통한 내수 보완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원문링크 : 음식, 항공, 공연, 여객운송업 소득공제 5배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