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벤틀리 파손, 차주 선처없다.


수원 인계동 벤틀리 파손, 차주 선처없다.

수원 인계동에서 술에 취해 고가의 벤틀리 차량을 발로 찬 남성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수원시 인계동에서 벤틀리 차량의 조수석 문과 창문을 발로 걷어찼는데 이 과정에서 차량 소유주를 폭행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수원익명 대신말해드립니다'에 영상으로 공개됐고 8천 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벤틀리 차주 A씨는 차량을 파손한 사람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조수석 문짝과 휀다가 찌그러지고 창문에 금이 갔다고 피해 사실을 전했습니다. 파손된 차량은 2014년식 2세대 '벤틀리 컨티넨탈 GT' 벤틀리는 날개 모양의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영국 고급 수공 자동차의 브랜드입니다. 수공으로 생산하는 만큼 가격 역시 비싼 것으로 유명한데 트림에 따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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