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살리기 위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한다.


두산중공업 살리기 위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한다.

두산그룹이 핵심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할 예정입니다. 두산중공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돈이 되는 핵심자산을 모두 팔아야 하는 두산의 절박한 상황입니다. '경영정상화 3조원 자구안 마련' '6000억으로 밥캣 지분 사들일 듯' 두산그룹은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받는 대신 유상증자, 자산매각 등을 통해 3조원 규모의 자구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두산그룹은 최근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에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포함시켰습니다. 매각대상 자산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27%로 건설기계와 엔진을 생산하는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8조1858억원으로 전년보다 5.9%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8404..


원문링크 : 두산중공업 살리기 위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