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건물 붕괴 원인은? 버스 승객 사망자 9명 영상


광주 학동 건물 붕괴 원인은? 버스 승객 사망자 9명 영상

광주 재개발구역 주택 철거 현장에서 무너진 건물이 시내버스를 덮쳐 17명이 사상한 사고와 관련, 현장 안전 관리가 허술해 빚어진 인재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근린생활시설 철거 현장에서 주변 도로를 덮친 건축물(지상 5층·지하1층)은 전날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됐는데요. 학동 633-3번지 일대 정비구역 내 12만6433 내 대부분의 주택·상가 건물은 철거를 마쳤고, 무너진 5층 건축물은 막바지 철거 대상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전체 정비구역 철거 공정률은 90%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게 형태의 장비를 장착한 굴삭기가 건물을 조금씩 허무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됐는데 이날 기준으로는 5층 정도 높이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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