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리단길 카페] 카페 플럼버(PLUMBER)

카페 플럼버 월, 화 휴무 수-일 13:00-24:00 친구랑 봉리단길에서 놀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카페이다 근처 소품샵 사장님께 카페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여길 추천해주시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곳을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ㅋㅋㅋ 공사장 컨셉이라 외관부터 귀여웠다 포토존에서 사진은 못 참지~ 가장 귀여운 건 문에 붙어있는 '당겨주세요' '밀어주세요' 표시 한국인들이 가장 못 읽는 문장이 아닐까 내부로 들어가면 공사장 컨셉이지만 감성 있게 꾸며져 있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커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넉넉했다 카운터쪽이지만 바 형태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창가쪽에도 비슷한 공간이 있었다 창가쪽 자리에는 안전모와 포크레인 모형이 있어서 깨알 포인트가 되었다 카페 여기저기에 안전모가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찍으면서 놀기도 했다 디저트 메뉴도 공사장 컨셉 디자인이다ㅎㅎ 음료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술, 커피, 디카페인이 모두 있어 좋았다 특히 술은 안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