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생신선물 준비[할머니 Song]꼬맹 작사


할머니 생신선물  준비[할머니 Song]꼬맹 작사

2022년 7월 25일 한달 후 할머니 생신이다. 그래서 특별한 선물을 생각하다가 이 먼곳에서 뭐가 좋을까 싶다가...번뜩 손자가 직접 만든 노래를 드리면 좋을것 같아 함께 만들어 봤다. 작곡까진 못하겠고, 집에 있는 악보에 가사만 만들어서.....ㅋ 가사를 보니 꼬맹이가 한국에서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많다는걸 새삼 느꼈다...그리고 그 시간들이 사무치게 그리워졌다.....함께한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반주를 하다가 울고.....또 울었다.. 울 꼬맹 음치인데...... 나름 열심히 연습했다.ㅋ ㅋㅋㅋ 그리고 연습하면서도 할머니가 좋아하시겠지?하며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며 더 씩씩하게 불렀다...ㅋ 집 에서도 밖 에서도.ㅋㅋㅋ 할머니 song 연습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이렇게 잘 커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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