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드림 입니다^^명절을 하루 앞두고 고향에 가신분들도 계실거구 코로나로인해 못내려가시고 단촐하게 보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저는 이맘때가 되면 어릴때 할머니께서 끓여주셨던 청국장이 생각나는데요곰곰하게 냄새는 심하게 나지만 청국장만의 절대 잊을수 없는 그맛이 생각납니다.^^방 한쪽 귀퉁이 따뜻한 아랫목에 두툼한 이불속에서 냄새를 풍기며 발효가 되어서 어느순간에 밥상위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고있던 청국장뜨끈 뜨끈한 청국장 한숟가락 떠먹으면 알알이 부드럽게 씹히던 콩들의 식감은 지금도 생생합니다.옛날에는 왜그리 냄새가 심했던지요한번 끓여먹으면 이틀은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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