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2_양평 '소노휴'로 떠난 여행


20220312_양평 '소노휴'로 떠난 여행

코로나가 계속 말썽을 부리고 있지만 그동안 집에서 가정보육을 하느라 답답했을 우리 다다를 위해서 급하게 양평으로 떠났어요! 사실 첫째 다온이의 10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을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정신없는 아빠와 엄마가 미리 숙소를 예약하지 않아서^^ 갑자기 급하게 숙소를 결정해서 떠나게 된 여행이라 숙소를 고르고 따져서 가지 못했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소노문 양평에 패밀리 룸이 있었다는거! 소노문 양평에는 다양한 종류에 룸타입이 존재해요, 그 중 가장 끌렸던건 '불멍 패키지'였는데요, 아쉽게도 우리 다다가 너무 어리고, 아직은 저녁에 쌀쌀한 날씨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며 '패밀리 취사 _ 피자 시그니쳐 패키지'를 선택했어요! 적당한 자리에 주차를 하고, 트렁크 가득 실어 넣은 짐을 가지고 배정 받은 방에 휙~쌓아 놓은 후에 다시 밖으로 밖으로 나와 기분이 좋은 우리 다온이 좋아하는 풍선모양의 조각상 앞에사 색깔을 얘기하고 몇개인지 세어보기도 해요 계절이 만들어낸 멋진 자연경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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